재난안전 전시회 (그림)
문화재청에서 대국민을 대상으로 2023년 11월에서 12월까지 진행된
「2024 문화유산 재난안전 공모전」의 수상작입니다.
우수상
박이찬
예로부터 해치는 화재를 막는 물의 신수, 재앙을 막는 벽사의 상징으로 불렸다. 그래서 기후변화나 재난, 재해로부터 우리 문화유산을 보호하는 활동들을 관심을 가지고 실천하는 마음을 해치상으로 표현하였고 이러한 마음의 의미를 지닌 해치가 문화유산을 지키는 모습을 그려 우리의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곧 문화유산을 지키는 수호신이라고 표현하였다.
우수상
장성화
문화유산을 화재 등의 재해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고 국민들의 안전 관리 의식을 높이기는 것이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문화유산을 재난과 재해로부터 미리 예방하고 관심을 가지고 보호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처방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비주얼로 재난과 재해로부터 원인을 미리 파악하고 대처하는 손질과 관심들이 소중한 우리 문화유산을 아름답게 지켜나가는 것을 시각화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