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안전 전시회 (숏폼영상)

문화재청에서 대국민을 대상으로 2023년 11월에서 12월까지 진행된

「2024 문화유산 재난안전 공모전」의 수상작입니다.

최우수상

오경희

어린아이의 나래이션으로 흘러가는 이 영상은 문화유산을 기후변화와 자연재해로부터 지키기 위해 현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영상에서는 드론이 문화유산을 수호하는 고요한 수호자로 등장한다. 드론은 문화유산 주변을 비행하여 기후변화의 영향을 감지하고, 재해 상황에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한 내용을 담아 문화유산을 현대 기술의 힘으로 보호하고 보존하는 내용을 표현한다. 또한 Internet of Things(IOT) 기술을 활용하여 안전한 울타리를 구축하는 모습을 담았고, 빅데이터와 ICT의 예측 능력이 문화유산을 포함한 지역의 안전을 강화하는 모습 표현하였다. 마지막에는 가상 현실(VR)을 활용한 훈련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안전한 대응을 가능케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가상 세계에서의 훈련은 현실 세계에서의 희망의 날개가 되고, 문화유산이 디지털과 만나 안전하게 이어질 수 있음을 강조한다.

2024년 문화유산 방재의 날

서울특별시 금천구 벚꽃로 298 대륭포스트타워 6차 607호

02-6395-3127 pse@thinkconte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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